카페 음료 취향을 가르는 대진
16개 후보는 커피의 쌉쌀함과 우유의 부드러움, 과일의 산뜻함과 달콤한 디저트 느낌으로 나눠 볼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콜드브루는 깔끔한 커피 맛을, 카페라떼·바닐라라떼·딸기라떼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대표해요. 자몽에이드·레몬에이드·청포도에이드는 과일의 상큼함으로 묶여요.
진짜 갈리는 대진은 같은 계열 안에서 맛의 방향이 달라질 때예요.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는 커피의 선명함을 두고 맞붙고,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는 담백함과 달콤함 중 무엇을 더 원하는지 묻게 해요. 카라멜마끼아또와 카페모카도 달콤한 커피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카라멜마끼아또의 캐러멜 풍미와 카페모카의 초콜릿 풍미가 달라 선택이 쉽지 않아요.
초반에는 이름만 보고 맛이 선명하게 떠오르는 음료가 유리할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처럼 익숙한 후보는 바로 고르기 쉽지만, 흑임자라떼·아인슈페너·녹차라떼는 고소함과 크림감, 쌉쌀함을 따져야 해서 상대에 따라 빠르게 탈락할 수 있어요. 반대로 핫초코와 복숭아아이스티는 커피가 아닌 달콤한 선택지라 카페모카나 딸기라떼와 만나면 취향이 크게 갈려요.
- 깔끔한 커피
-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 부드러운 라떼
-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딸기라떼, 흑임자라떼, 녹차라떼
- 달콤한 디저트 계열
- 카라멜마끼아또, 카페모카, 아인슈페너, 핫초코
- 상큼하고 시원한 음료
-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청포도에이드, 복숭아아이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