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 블루 사이, 내 색 찾기
레드와 블루는 감정이 세다는 점에서 헷갈리지만 드러내는 방식이 달라요. 레드는 화도 사랑도 바로 점화되고 금방 식는 편이고, 블루는 겉으로는 평온한 채 감정을 안에 숨겨요. 레드는 반응의 속도에서, 블루는 혼자 곪는 침묵에서 갈려요.
옐로우와 퍼플은 모임에서 분위기를 만든다는 점이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옐로우는 사람이 있으면 축제를 열지만 집에 돌아오면 빠르게 방전되고, 퍼플은 남다른 시선으로 자기만의 우주를 여행해요. 그린은 이들과 달리 갈등을 줄이려고 맞춰주며, 정작 본인이 지치는 타입이에요.
블랙은 무심한 척하면서도 주변을 챙기고, 그 정을 드러내는 데 서툴러요. 그래서 블랙은 자기 안의 다정함을 인정하기 싫어할 수 있어요. 그린도 모두에게 맞추는 모습을 괜찮은 배려라고 여기지만, 자신이 가장 지친다는 말은 쉽게 인정하지 않아요. 레드와 블랙이 헷갈릴 때는 표현의 거침보다 마음을 드러내는 방식이 기준이 돼요.
- 감정이 바로 드러나는 편
- 레드, 옐로우
- 속으로 삼키거나 숨기는 편
- 블루, 블랙
- 관계의 분위기에 민감한 편
- 옐로우, 그린
- 자기만의 결이 강한 편
- 퍼플,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