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질형이 보이는 순간
연락 문제에서 연락 잠수형과 기분파형은 헷갈리기 쉬워요. 연락 잠수형은 바쁘다는 이유로 며칠씩 사라져 걱정을 내 몫으로 만들고, 기분파형은 연락 여부보다 기분에 따라 태도가 급변해 상대를 살얼음판에 세워요. 은근 통제형은 연락을 끊기보다 말투와 선택에 조금씩 간섭하는 쪽이에요.
싸움에서 되받아치기형과 내 탓 전가형은 둘 다 대화를 비켜 가지만 방식이 달라요. 되받아치기형은 사과할 순간에 ‘너는?’이라며 물타기하고, 내 탓 전가형은 ‘네가 예민한 거야’라며 문제의 원인을 나에게 돌려요. 비교질형은 이 흐름에 전 애인을 끌어와 현재의 나를 낮춰요.
자기 얘기라고 인정하기 싫은 유형은 은근 통제형과 내 탓 전가형일 수 있어요. 은근 통제형은 걱정이나 취향처럼 부드럽게 말해서 간섭을 놓치기 쉽고, 내 탓 전가형은 내 반응이 문제라고 말해 스스로 돌아볼 틈을 줄여요. 반대로 비교질형과 되받아치기형은 말의 방향이 드러나 구분하기 쉬워요.
- 연락과 태도
- 연락 잠수형, 기분파형
- 싸움의 방향
- 되받아치기형, 내 탓 전가형
- 비교와 간섭
- 비교질형, 은근 통제형
- 말로 흐리는 방식
- 되받아치기형, 은근 통제형, 내 탓 전가형